싱가포르 코로나 근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포르 코로나 근황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현재 코로나19 방역 최고 모범국으로 보였던 싱가포르가

제일 많은 환자를 발생한 국가가 되버렸는데요

왜 그렇게 됬는지?  또한 싱가포르에 근황에 대해 알아볼까요?

싱가포르 코로나 확진자

현재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700여명 안팎의 규모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외국 방송 언론에 따르면 752명이 추가됨으로 누적 환진자수가

2만 6천명대로 진입했다고 하네요

현재 싱가포르는 3월2일 등교개학을 강행했다가 확진자가 급증하자

4월 8일부터 학교 문을 다시 닫기 시작했어요

개학전 400~500여명 언저리였지만 개학후 1000여명대로 증가했죠

보건 당국의 생각

하루에 8천여건의 검사 역량을 4만건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 전문가들은 계속적으로 500~1000명대의 꾸준한 확진자가 발생할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싱가포르의 보건 당국에서는

"정부는 기숙사에 사는 이주노동자 30여만명 모두를 체계적으로 확인 검사할 계획"

이라고 밝히며 정부의 적극성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현재 신규 확진자의 90% 이상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들이라고 해요

싱가포르의 코로나 소식

싱가포르에 거주중인 미국인 조종사가 마스크와 체온계를 사러갔다가

'외출금지령' 어김에 따라 징역 4주형을 선고 받았음

싱가포르에서 현재 자가격리 명령을 어기면 한화 약 850만원 벌금 혹은

징역 6개월에 처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외출한 시간은 3시간이라고 하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도

자가격리자가 움직이는건 정말 있으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에 대해 싱가포르 쪽 검찰은

"체온계와 마스크는 격리 끝난 뒤 샀어도 충분했고 가까운곳도 있는데

구지 멀리가면서 지침을 어겼다"라며 6개월을 선고했지만 4주형이 확정되었다네요

오늘도 싱가포르 코로나 근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포스팅을 보셨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