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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바다의 날 유래 의미 만든이유

by 킴레오 2020. 5. 24.

안녕하세요 이제 곧 바다의 날이 다가오는데요 바다의 날이라는걸 아세요? 그날은 바로 매년 양력 5월 31일입니다

그러면 왜 31일일이고 바다의 날이라는 의미와 유래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또한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시죠

바다의 날 유래

과거로 한번 돌아가볼까요? 828년 통일신라시대에 그 당시 당에 살고 있던 장보고가 당의 해적들이 우리 신라인들을

마구 잡아가 노예로 팔아넘기고 있었는데요

그런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까웠던 장보고는 현실을 느끼지만 이렇게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신라로 돌아온 장보고가 당 해적들에게 맞서기 위해 군사기지를 설치해야한다고

청해진을 설치하게 흥덕왕에게 건의했습니다

 

이때 흥덕왕은 이를 받아들여 청해진을 설치하게 됬죠

이를 기려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달 5월을 기념하여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기념하고 정했습니다

 

청해진의 역사

흥덕왕은 장보고의 건의를 승낙하여 청해진이 설치되게 되면서 장보고를 청해진대사로 임명함

장보고가 세운 청해진이 신라 바닷길의 요충지로 다른 이름은 조음도다, 완도는 조선 시대에는 전라도, 해남현,강진현에

나누어 속했다, 청해진을 거점으로 장보고는 1만 여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해안에 출몰하던 해적을 소탕하며, 중국,일본

간의 해상무역에도 개입해 부를 쌓음, 청해진은 해상무역의 거점 항구였고, 바닷길의 요충이 되었음,

재력과 무력 완비한 장보고는 신라 정계의 왕위 다툼에도 개입해 무력으로 민애왕을 죽이고 신무왕을 옹립했죠

장보고 자신의 딸을 문성왕의 차비로 들이려던 시도가 실패가 되어버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보고는 조정에서 보낸

자객 염장에게 살해됨, 문성왕 13년(851년) 청해진은 폐지됨, 그곳에 살던 주민들도 벽골군으로 옮겨졌다

 

바다의 날 의미

현재 올해는 25번째롤 맞이하는 바다의 날은 법정기념일으로써 바다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하고 생각하며 기념하고

바다의 중요성과 자연이 우리에게 다시 돌려주는 감사함을 느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든 날입니다

그리고 해양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사람들에게 훈장도 수여를 하죠

2019년도에는 30년 이상 항만건설에 발전에 기여한 (주)세일종합기술 이호순 대표이사, 독도 최초 거주자인 최종덕씨와

주민등록상 최장기 독도 거주민 김성도씨가 훈장수여가 되었죠

 

바다의 날 만든 이유

바다가 유용한 이유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여럿 파도 조류 해풍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를 무한하게 수급하고

공해 없이 영원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수출강대국이죠,정말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효자 산업중 하나입니다, 해면어업 914천톤, 천해양식 2371천톤, 원양어업 507천톤으로 바다에서 주는 선물

은 아끼고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세겨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바다의 날 행사 기념식

해양수산부(장관 문석혁)는 원래 5월 29일(금)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 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7월 말로 연기했다고 밝혔죠. 이유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기념식 장소인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의 개관 일정(7월)에 맞춰서 바다의 날 기념 행사도 개최한다고해요

국립해양과학관 건립 : 해양 분야의 교육 전시 체험 기능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해양 과학관을 건립 교육거점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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